전용배의 자전적 에세이집 『찌질이』. 잘 나가는 프랜차이즈 점장에서 비정규직 공장 노동자로 추락했다가, 마침내 실업자가 되어 버린 우리 시대 어느 보통 남자의 이야기. 찌질한 이야기려니 하고 책을 들었다가 어느덧 울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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