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몽선습(童蒙先習)』이란 어린이들을 깨우치는 데 있어 제일 먼저 배우고 익혀야 할 책이라는 뜻이다. 이 책은 두 가지로 크게 나누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데 꼭 필요한 다섯 가지 도리―임금과 신하, 아버지와 자식, 남편과 아내, 어른과 어린이, 벗과 벗 사이에 지켜야 할 도리―를 설명하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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