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세상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을 “예수쟁이”라 칭할 때는 그 안에 ‘우리와는 다른 사람들’ 혹은 ‘세상의 가치보다는 다른 가치를 지닌 사람들’이라는 긍정적인 의미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 기독교를 비판하는 모습을 보면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위선자들’, ‘세상만큼이나 썩어빠진 족속’...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