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 아빠만 물고기가 잡히네. 쳇, 왜 나는 안돼지?'성준이는 "칫, 쳇" 하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칫쳇호수에서 '칫'은 '신난다'라는 뜻이고 '쳇'은 '같이 놀자'는 뜻입니다. 그래서 호수의 물고기들은 성준이에게 신나게 놀자고 이야기 합니다. 밤새도록 성준이는 호수의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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