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매의 앞에 펼쳐진 불가사의한 일상 주인공 에리코가 14살에서 15살이 되는 과정에서 겪는 이상한 일들을 그린 후지노 지야의 장편소설. 에리코와 다이고 남매가 겪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겪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낸다. 수업이 끝나고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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