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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드니 글쓰기 송현지 선생님의 어린이 감정 공부 그림책 초등학생 승규의 하루 속에 쏙쏙 담긴 “좋아” “싫어”를 대신할 다양한 어휘를 배워 보자 어린이 분야 스테디셀러 으뜸책, 아침독서 추천도서 선정 1만 부 판매 기념 독후 활동 별책 포함 글쓰기 교육계에서 알음알음 입소문이 나 있는 재미드니연구소 대표 송현지 선생님이 다섯 번째 책 《좋아, 싫어 대신 뭐라고 말하지?》를 펴냈다. 2007년부터 유치부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기 쓰기’와 ‘독후 활동’ 수업을 해 온 송현지 선생님은 “좋아”나 “싫어”로만 감정을 표현하는 어린이에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어휘를 가르쳐 줄 수 없을까 고민했다. 송현지 선생님은 어린이가 자주 느낄 감정을 일과에서 찾았다. 초등학생 승규의 아침 기상부터 학교생활, 하교, 학원에서의 시간, 잠들기 전까지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좋아, 싫어를 대신할 감정 어휘들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1년 만에 1만 부 판매가 된 기념으로 이 책과 연계해서 교육하면 더욱 효과적인 독후 활동 별책을 포함했다. 다양한 놀이로 감정 공부할 수 있게 만든 별책은 그동안 이야기공간스토어에서 개별 판매해 왔는데, 많은 독자의 “알차다” “그룹으로 감정 공부하기 아주 딱인 활동지” “새로운 단어 만들기,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보게 해서 재미 짱! 가성비 짱!”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라는 리뷰가 달리고 재구매율도 높았다. 이에 착안해 본책을 구입하면 《좋아, 싫어 대신 뭐라고 말하지?》 감정 공부 독후 활동까지 바로 해 볼 수 있는 구성으로 업그레이드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