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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233.09
도서 중간사 수업 : 유대 문헌으로 보는 신구약 중간사의 세계
  • ㆍ저자사항 박양규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샘솟는기쁨, 2024
  • ㆍ형태사항 304 p.; 22 cm
  • ㆍISBN 9791192794440
  • ㆍ주제어/키워드 종교 기독교 성서역사
  • ㆍ소장기관 태안군안면공공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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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050924 [태안안면]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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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500년 신구약 중간사 연구자가 제시하는 회복의 언어! 세종대학교 15주 명강의, 로고스와 파토스, 에토스의 결정판! ★ 중간사를 구약의 예언 확인 시기라고 한 저자는 ‘제2성전기’ 용어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를 분명하게 말한다. 이 책은 학술서가 아니라는 것! 20년 연구자로서 역사에서 재현된 내용을 토대로 현실과 접목하고자 하였다. 특히 마카비 전쟁과 유대 전쟁의 관계에서 신약 시대를 이해하며 그 시대를 살았던 아무개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었다. 그들의 질문이 지금 이 순간에도 유효하다. ★ 우리가 2천 년 전 초대교회 성도들과 같은 성경,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놀랍다. 그만큼 신앙이 역사성을 가진다는 말이다. ‘회복’을 경험한 초대교회 성도들이 로마 제국을 넘어 역사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저자는 로마 시대에 탁월한 삶의 기준을 제시하며 숭고하게 살았던 초대교회의 모습으로 돌아갈 때 교회는 오늘도 소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 저자는 성경과 시대의 접점을 찾아 적용하는 고민을 하지 않고 문자에 갇힌다면 결국 소멸하지 않겠냐고 되묻고 있다. 같은 본문, 같은 단어를 접하더라도 복음, 교회, 소망 같은 어휘들이 그 시대 역사적 맥락에서 나온 표현임을 기억해야 한다. 유대교가 바리새파를 중심으로 랍비 유대교로 전환하여 명맥을 이어 온 점을 주목해야 하는 것이다. 그들은 사두개인과 달리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현실에 적용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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