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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981.6902
도서 해시태크 그리스
  • ㆍ저자사항 조대현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해시태그, 2024
  • ㆍ형태사항 342 p.: 천연색삽화; 21 cm
  • ㆍ일반노트 2024~2025 최신판
  • ㆍISBN 9791193839195
  • ㆍ주제어/키워드 여행 해외여행 유럽 그리스 여행가이드북
  • ㆍ소장기관 태안군안면공공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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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050605 [태안안면]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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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점차 늘어나는 그리스 여행객을 위한 가이드북 에게 해와 더불어 살아가는 그리스인들 에게 해는 마치 바닷물에 파란 물감을 풀어 놓은 것 같은 짙은 파란색이다. 앞이 탁 트인 에게 해의 맑은 바다 위호 작은 고깃배와 요트가 드문드문 떠 있다. 햇볕이 너무 쨍쨍 내리쬐서 밖에 나갈 엄두가 안 난다. 그리스는 여름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기 때문에 공기가 바스라질 듯 건조하여 깔끔한 기분이 든다. 그리스는 푸른 바다와 뜨거운 태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나라이다. 그리스는 여름에 몹시 덥고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다. 대신 겨울은 약간 춥고 비가 많이 내린다. 지중해 주변에서 주로 나타나는 이런 기후를 지중해성 기후라고 한다. 바다를 향해 툭 튀어나온 그리스 반도와 6천개가 넘는 섬이 에게 해를 빙 둘러싸고 있는 그리스는 해안에는 문어가 특히 많이 잡히고, 그리스인들은 문어 구이를 좋아한다. 육지 안쪽으로 굽어 들어온 만이 잘 발달되어 배를 대기에 좋다. 항해하는 배들이 잠시 머물 수 있는 섬이 많아서 그리스 사람들은 오랜 옛날부터 배를 타고 바다로 뻗어 나갔다. 에게해에서 지중해로 나가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를 오가며 여러 나라와 교류하며 살아온 그리스는 지금은 위기를 겪고 있다. 그리스의 땅은 에게 해를 끼고 있는 좁은 평야 지대를 빼면 크고 작은 산으로 뒤덮여 있다. 산을 깎아 만든 꼬불꼬불한 길을 한참 올라가면 올리브를 키우는 농장을 보게 된다. 넓은 평야가 없는 그리스는 농사지을 땅이 부족하여 먼 옛날부터 바다를 통해 다른 나라와 무역을 통해 밀과 같은 곡식을 들여와야 했다. 대신 그리스에는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특산물인 건조한 지대에서 잘 자라는 올리브가 유명하다. 그래서 그리스 음식에는 올리브나 올리브 기름이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데, 그 덕분인지 그리스인들은 장수하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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