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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811.8
도서 얘, 내 옆에 앉아!
  • ㆍ저자사항 연필시 동인,
  • ㆍ발행사항 서울: 푸른책들, 2023
  • ㆍ형태사항 96 p.: 삽도; 190 cm
  • ㆍ총서사항 푸른 동시놀이터; 105
  • ㆍISBN 9788957986752
  • ㆍ주제어/키워드 앉아 내옆에 연필시 동시 동요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36885 [태안중앙]어린이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 20년 이상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동시집 『얘, 내 옆에 앉아!』, 새로운 시대감각을 입고 재탄생하다! 아이들의 책상에는 언제나 연필이 있다. 연필은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 아이들은 연필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열심히 공부도 한다. 우리 일상을 늘 함께해 온 연필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모두 다른 모양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씨체를 뽑아낸다. 또 시인이 창조한 세계에서 연필은 살아 움직이기까지 한다! 마치 아침에 엄마가 깨우면 눈을 비비며 이불 속에서 꾸물대는 아이처럼, 연필은 느릿느릿 늑장을 부리며 종이에 닿기 전까지 좀처럼 깨어나지 않는다.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새 연필 칼로 한 겹 한 겹 깎아 내도 여전히 잠만 잔다. 까만 심이 쪼끔 드러나자 그때서야 바스스 눈을 뜨고, 심을 뾰족이 갈고 손에 꼭 쥐니 나릿나릿 기지개를 켠다. 흰 종이에 가져가자 눈부신 듯 눈을 깜작거리다가는 종이와 닿는 순간, 비로소 소스라쳐 깨어난다. - 신형건 동시, 「연필」 전문 바로 이 ‘연필’에 ‘시’를 더하여(연필+시) 동인 이름을 정하고 20년간 함께한 9명의 시인이 있다. “우리 동인들은 날마다 새로이 뾰족하게 연필을 깎습니다. 그러고는 좋은 동시를 쓰기 위해 흰 종이를 앞에 놓고 밤을 꼬박 새우곤 합니다.”라는 동인 선언을 한 ‘연필시 동인’이 2001년에 펴낸 세 번째 동시집이 바로 『얘, 내 옆에 앉아!』이다. 동시집으로서는 드물게 22년 동안 쇄를 거듭하며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인데, 이번에 새로운 시대감각으로 새 단장을 하고 재개정판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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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기분 좋은 덧셈
내 연필│연필│나비│눈치챈 바람│바람개비 아이들│더하기│해님은 또 어찌 알고│까치와 나무│틈│나무의 귀│기분 좋은 덧셈│살구나무 아래에서 사진 찍기│떡잎에게│작은 약속│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2부 망설이는 빗방울
강│망설이는 빗방울│누운아기별꽃│수다쟁이│탱자나무 숲의 호랑나비│뻐꾹리의 아이들│풀이래요│바람 떠안기│다랑밭 과수원│돌다리│틈│콩콩거리는 다람쥐│별나게 환한 날

3부 웃는 아이의 앞니를 노래함
그림자│코│낙서해도 돼!│떡볶이│별과 호수│눈빛│반쪽│신발과 나는│먼지의 힘│웃는 아이의 앞니를 노래함│봄바람과 철조망│구석│까닭이 있지

4부 행복한 일
행복한 일│가을에│과일│밤나무야│가을 교실│바람과 풀꽃│하늘의 길│개미가 가는 길에│나무는 저 혼자 모를 겁니다│몸무게│코스모스│그 아이│후투티, 후투티야

엮은이의 말
작가 약력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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