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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420.099
도서 아인슈타인과 오펜하이머 : 원폭탄의 창조, 그러나 이고 싶었던 두 천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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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M0000058247 [태안중앙]일반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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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불러낸 두 천재, 그리고 천재의 진정한 의미 인류 최악의 발명품으로 핵무기를 뽑을 이가 많을 것이다. 인류사를 핵무기 사용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을 만큼 핵무기는 인류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1945년 일본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처음 원자폭탄이 떨어졌을 때 이를 개발한 과학자들조차 아뜩해 했다. 열지 말았어야 할 판도라 상자를 열었음을 깨달았던 것이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아인슈타인과 오펜하이머다. 이 두 사람은 핵무기가 출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인슈타인은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원자폭탄 제작 실현 가능성을 알렸고, 오펜하이머는 로스앨러모스 연구소(핵무기 개발을 목적으로 창설된 미국 정부 기관)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실제로 원자폭탄을 제작해냈다. 이뿐 아니라 그는 일본에 원폭 투하를 결정하는 과정에도 개입했다. 이 일로 아인슈타인과 오펜하이머는 평생토록 부채감을 안고 살아야 했다.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을 순 없지만 핵무기가 제대로 통제라도 되길 바라며 여러 활동을 펼쳤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들의 삶은 인류 공동체의 역사를 바꿔놓았다. 이 책은 핵무기를 둘러싼 두 천재 과학자의 행보를 꼼꼼하게 추적하여, 개인의 삶과 공동체의 운명에 관한 질문을 과학과 윤리라는 화두를 통해 우리 앞에 던진다. 그리고 진정한 천재란 어떠해야 하는가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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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서문
프롤로그

1부. 아인슈타인과 핵무기
원자폭탄의 출현 | “비통하다!” | 핵을 통제할 세계정부 주장 | 또 다른 재앙 수소폭탄 | 신념을 실천한 평화주의자 | 아인슈타인-러셀 선언 | 세상을 설명할 단 하나의 원리

2부. 유대인 아인슈타인
유대인을 위한 대학 | 갈등의 시작 | 총장 추천 | 돌아선 아인슈타인 | 브랜다이스의 성과

3부. 오펜하이머, 구속받지 않는 프로테우스
불안한 정체성 | 물리학자가 되기까지 | 로스앨러모스 시절 | 과학적 정치가로 변모 | 상처 입은 조국애 | 위로가 된 힌두철학

4부. 미국인 오펜하이머
고등연구소 운영 (‘역사 해석’ 컨퍼런스/ 심리학 위원회/ 법적 연구/ 문학 연구) | 토대가 된 실증주의 철학 | 하버드 감독이사로 활약 | 윌리엄 제임스 강연

5부. 물리학에 남긴 것
아인슈타인과 ‘통합’ | MIT 100주년 기념 | 이론물리학 변천사 | 발견할 것은 여전히 있다

6부. 신의 비밀에 다가가다
오펜하이머의 질투 | 확고한 자와 고뇌하는 자 | 근원을 향한 집념 | 탁월한 소통 기술

에필로그
부록_ 아인슈타인-러셀 선언
옮긴이 후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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