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과 수수께끼가 얽힌 히말라야 무대의 산악 미스터리 수작 마스다 나오시는 칸첸중가의 눈사태로 사망한 형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형의 자일에 누군가가 손을 댄 사실을 알아차린다. 사인은 사고였을까? 사고가 아니라면? 의혹을 품고 있던 중, 형과 같은 등반대와 관련 있는 두 남자가 생환한다. 마스다는 진상을 알고 싶었지만 두 사람의 증언은 정확히 반대로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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