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시크릿 닥터』는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여성들이 산부인과에서 차마 묻지 못했던 궁금증 250개의 질문을 담은 책이다. 특유의 솔직함과 유쾌함으로 환자의 상처를 보듬는 저자가 음부의 명칭부터 폐경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전 생애 주기를 포괄하는 질문과 사례를 친절히 들려준다.
추천사|내가 아는 가장 솔직한 의사를 소개 합니다
프롤로그|솔직하게, 정확하게, 친절하게 알려 줄게!
chapter 1 산부인과 의사로 산다는 것
chapter 2 내 몸이지만 나도 잘 몰라! ─음부의 생김새
chapter 3 냄새나고 축축할지라도 ─그곳의 냄새와 맛
chapter 4 너와 내가 만나는 재밌는 놀이 ─섹스와 자위행위
chapter 5 아! 나도 좀 느끼고 싶다! ─오르가슴
chapter 6 산부인과 앞에서 우리를 망설이게 하는 것들 ─분비물과 가려움증
chapter 7 한 달에 한 번, 남자가 부럽다! ─생리
chapter 8 체력이 있을 땐 시간이 없고, 시간이 생기니 체력이 달리고 ─생식력
chapter 9 조심해야 할 것들이 왜 이리 많아? ─임신
chapter 10 힘들지만 사랑해, 그런데 힘들어 ─출산
chapter 11 아니! 벌써? ─폐경
chapter 12 학점은 A가 최고였건만! ─유방
chapter 13 내 몸의 고장을 가장 먼저 보여 주는 ─소변
chapter 14 어쩌면 ‘그곳’보다 더 수줍은 ─항문
chapter 15 아름답지 않은 ‘그곳’은 없다─당신과 요니
에필로그|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충분하다
감사의 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