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휘청거리면서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은 해야 하는데 일자리는 없고, 정년퇴직의 연령도 점점 낮아지는 추세라 삶 자체가 참 막막하기만 하다. 어느 회사든 다시 들어가기는 힘들고 당장 먹고살기 위해 사람들은 ‘창업’을 선택한다. 하지만 이도 막막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런 이들을 돕기 위해 정경택 저자가 좋은땅출판사에서 『창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지원 사업 계획서 작성법』을 출간하였다. 혼자서 사업을 시작하는 일이란 맨땅에 헤딩을 하는 것과 똑같다. 물론 실패나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준비를 하는 과정에 있어 기반이 탄탄하다면 그 어떤 실패나 시행착오도 산들바람과 같이 잔잔하게 지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