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립도서관
선택한 기관 검색 선택해제
통합검색 상세검색 다국어 입력기

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KDC : 818
도서 똥글똥글하게 살고 싶어서 : 조혜영
  • ㆍ저자사항 조혜영
  • ㆍ발행사항 고양: 마인드빌딩, 2022
  • ㆍ형태사항 256 p.: 삽도; 29 cm
  • ㆍ총서사항 리더스원
  • ㆍ일반노트 탱탱볼처럼 탄력 있고 건강한 마음을 찾습니다
  • ㆍISBN 9791190015806
  • ㆍ주제어/키워드 에세이 한국에세이 대활자 큰글씨책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M0000057767 [태안중앙]디지털참고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우리는 예민해서 불행한 사람이 아니라, 예민해서 더 행복한 사람이다.” 탱탱볼처럼 탄력 있고 건강한 마음이 예민한 나의 세계를 똥글똥글하게 만들 때까지 이리저리 치이던 막내 방송작가 시절부터, 이제는 어엿한 프리랜서 작가로서 자기 몫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 조혜영은 평생동안 예민한 성격을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쳤다. 살아남기 위해, 무너지지 않기 위해, 죽지 않기 위해서 예민함은 필수로 제거해야 하는 혹으로 여겼다. ‘예민하다’의 사전적 의미는, ‘무엇인가를 느끼고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뜻한다. 그만큼 온갖 자극에 대한 반응과 감각이 지나치게 날카로울 수밖에 없는 이들이 바로 예민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런 능력 때문에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소중한 꿈을 이루는 데 방해받고, 사랑하는 사람을 놓쳐본 경험이 있는 저자에게 예민함은 그저 버리고 싶은 것이었다. 그토록 버리고 싶었던 예민함이 새롭게 다가온 것은 ‘예민함이 특권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난 이후부터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자신의 예민함을 뛰어넘어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보기 위해 노력했던 나름의 ‘삽질’ 여정이 담겨 있다. 예민함 뒤에 가려진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기 위해 욕망에 충실하게 행동하는 저자의 모습을 지켜보고, 마음을 수련하는 여정을 그와 함께 헤쳐나가다 보면 스스로 예민하다고 느끼는 사람뿐만 아니라 마음속에 예민함 한 자밤 갖고 있는 사람, 주위에 있는 예민한 사람을 이해해보고 싶은 사람들 모두 어느샌가 마음속에 심어진 이해와 공감 한 조각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태안군립도서관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

Libropia QR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