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걸음마그림책 02권. 《뒤집으면》은 호기심 많은 아기와 뒤를 돌아보면 언제나 곁에 있는 엄마의 따스한 친밀감이 담긴 영유아 그림책입니다. 새하얀 구름 뒤에는 따뜻한 해님이 있고, 풀밭의 이파리 뒤에는 잠자는 애벌레가 있고, 아기 뒤에는 언제나 다정한 눈길로 엄마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기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눈에 보이는 세상 뒤에 숨은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줄거리] “쓱- 뒤집으면 뭐가 보일까?” 엄마와 소풍을 나온 아기는 궁금한 게 많아요. 구름 뒤에 있는 해님도, 이파리 뒤에 있는 애벌레도 모두 신기해요. 아기는 문득 궁금해졌어요! 아기 뒤에는 과연 뭐가 있을까요? 쓱- 뒤집으면 보이는 소중한 사람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