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조선 사회를 바꾸려 한 개혁가 7명을 엄선해 그들 일생과 주요 개혁 내용을 쉽고 흥미롭게 들려주는 역사 교양서다. 개혁가는 정여립, 허균, 김육, 윤휴, 유형원, 박지원, 최제우. 김육, 유형원, 박지원을 빼고는 역적으로 처형된 인물들이다. 변화는 반역을 내포한다. 기존의 것을 뒤흔들지 않고는 그 사회를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이들이 목숨을 내놓으면서까지 조선에서 바꾸고 싶어 한 것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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