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 인류학, 식물학, 경험 그리고 빛나는 삽화 인류를 사로잡은 놀라운 과일 이야기 로마인이 심었던 무화과부터 미국의 사과 과수원까지 다른 시대, 다른 땅을 가로지르는 과일의 여정 [과일 길들이기의 역사]. 과일나무를 재배하기 위한 노력은 역사적으로 지역과 대륙을 연결해 왔고 이는 오늘날까지 지속된다. 이 책은 인간이 어떻게 과일을 활용하고, 그 달콤함을 자본화했으며, 우리 식탁을 풍성하게 했는가를 시공간을 아우르며 탐험한다. 로마의 건국 신화에 등장하는 무화과 나무, 호메로스가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나무라고 칭송한 사과나무, 지중해의 시트러스 과수원, 미국의 사과 과수원 등 과일의 여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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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이 책의 씨앗들
1. 과수원이 있기도 전
2. 야자나무 잎들이 바스락거리는 소리
3. 신들의 정원
4. 나무에서 멀지 않은 곳
5. 고전 속 과일들
6. 수도원의 열매
7. 태양왕이 사랑한 과일, 배
8. 바람 찬 북쪽으로
9. 누구라도 과일을 심으라
10. 체리 따기
11. 동서양의 오렌지 찬가
12. 애플파이처럼 미국적인
13. 숲처럼 과일 기르기
14. 과수원예학의 신사들
15. 예술가들이 사랑한 풍경
16. 그 옛날 과수원으로
에필로그 풍요로운 음모
감사의 말
인용 및 특정 연구 출처
참고 도서
일러스트 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