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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325.26
도서 일의 99%는 피드백이다 : 하버드 협상연구소에서 알려주는 대화의
  • ㆍ저자사항 더글러스 스톤,
  • ㆍ발행사항 서울: 21세기북스, 2021
  • ㆍ형태사항 496 p.: 삽도; 22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Douglas Stone, Sheila Heen
  • ㆍISBN 9788950986568
  • ㆍ주제어/키워드 자기계발 협상 대화 커뮤니케이션 피드백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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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M0000057339 [태안중앙]일반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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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당신도 누군가로부터 받은 피드백 때문에 괴롭지 않은가? 피드백의 바다에서 상처받고 헤매는 이들에게 행동 지침이 되어줄 책! 2014년 처음 출간되어 독자들의 주목을 끈 《하버드 피드백의 기술》이 표지와 구성을 새롭게 단장해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피드백’이라는 말이 지금보다 덜 보편적이었던 당시, 15년 동안 ‘하버드 협상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두 명의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협상 전문가로서 피드백의 의도를 파악하고 이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자세하게 정리해 화제가 되었던 책이다. 지금은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피드백’의 바다에서 헤엄친다. 상사와 동료, 고객, 심지어 가족과 친구, 친인척까지도 우리의 성과와 업무 처리 방법, 육아 방식, 옷차림이나 말투에 대해 ‘제안’하려 든다.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업무 능력을 발전시키려면 피드백이 필요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피드백을 두려워한다. 애써 무시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왜 그럴까? 피드백은 인간의 모순되는 두 가지 욕구가 교차하는 지점을 건드리기 때문이다. 우리는 학습하고 성장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동시에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지기를 원하기도 한다. 《일의 99%는 피드백이다》는 이런 모순되는 두 가지 욕구 속에서 갈등하는 우리들의 길을 밝혀주는 등대와 같은 책이다. 이 책의 두 저자는 바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대화의 심리학》을 함께 집필한 더글러스 스톤과 쉴라 힌이다. 이들은 공동 설립한 컨설팅 그룹 ‘트라이애드’에서 백악관, 세계보건기구, UN, 시티 그룹, 혼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포드, 메트라이프, 유니레버 등 수많은 글로벌 기업과 기관들의 컨설팅과 교육을 맡았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개인의 학습과 성장에 무엇이 도움이 되고, 무엇이 방해가 되는지 연구한 결과를 모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그동안 피드백을 주는 방법에 대한 책은 수없이 많았다 하지만 대화의 패러다임은 이제 피드백을 받는 방법으로 바뀌었다! 누가 당신의 얼굴을 볼 수 있을까? 모두가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당신의 얼굴을 볼 수 없는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당신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스스로를 ‘사실만을 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고약한 말을 내뱉는 사람’이라고 여기고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어느 것이 진실에 더 가까운지 제대로 알기란 어려운 일이다. 즉, 자신의 현재 모습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타인의 피드백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드백을 불쾌해하거나, 피드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책에서는 그 이유를 피드백이 주는 ‘세 가지 자극’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피드백의 내용 자체가 틀리거나 왜곡된 ‘진실 자극’, 피드백을 주는 사람, 상황, 장소, 방식 등이 불러일으키는 ‘관계 자극’, 피드백을 받는 사람의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는 ‘정체성 자극’이 그것이다. 책에서는 각각의 자극이 일어나는 이유, 자극이 실수를 유도하는 방식, 좀 더 생산적으로 자극을 처리하기 위한 핵심 전략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피드백이 필연적으로 일으키는 세 가지 자극을 제대로 파악하고 컨트롤한다면, 우리는 피드백이 주는 괴로움에서 벗어나 피드백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피드백은 귀중한 기회가 될 수 있다. 피드백을 바꿀 수는 없지만, 피드백을 받는 나의 태도는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피드백이 주는 감정적인 자극과 상처로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의 실체를 깨닫고, 마음을 다치지 않으면서 스스로 발전해나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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