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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11.135
도서 장내세의 역습 : 식이섬을 많이 먹으라는 말은 잘못됐다
  • ㆍ저자사항 에다 아카시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비타북스, 2020
  • ㆍ형태사항 268 p.: 삽도; 23 cm
  • ㆍ일반노트 감수: 김나영 에다 아카시의 한자명은 '江田證'임
  • ㆍISBN 9791158463465
  • ㆍ주제어/키워드 장내세균 식이섬유 유산균 장건강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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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M0000057324 [태안중앙]일반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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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장에 좋다는 말을 함부로 믿지 마라!” 장이 예민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장 건강 상식 ● 유산균과 식이섬유는 무조건 장에 좋다? ● 유익균과 유해균은 정해져 있다? ● 비피더스균 때문에 변비가 심해질 수도 있다? ● 뚱보균과 날씬균이 따로 있다? ● 장 트러블은 100% 스트레스 때문이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소화기학 최신 의학 정보! 설사, 변비 등 의사도 알아주지 않는 장 트러블이 반복된다면… ‘소장내 세균 과잉 증식(SIBO)’에 주목하라 배가 자주 아픈 사람, 배에 항상 가스가 가득한 사람, 식이섬유를 먹어도 배변 활동이 어려운 사람, 유산균을 먹어도 속이 더부룩한 사람… 장 트러블이 빈번한 사람들은 증상의 원인을 찾지 못해 늘 괴로워한다. 병원에 가도 의사에게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스트레스네요”라는 말 밖에 듣지 못해 지금 이 순간에도 고통받고 있다. 이런 비극을 끝내고 싶다면 장내세균에 주목하자. 현대인은 장내세균이 부족한 게 아니라 너무 많아서 문제이기 때문이다. 장내세균 과잉은 인체의 에너지가 될 영양분까지 세균에게 빼앗겨 건강 이상을 낳는다. 실제로 우리는 배 속이 늘 불편한 사람이 열에 하나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변비, 설뿐 아니라 만성피로, 원인 모를 나른함, 에너지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장내 환경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이들은 대개 고지방 식사, 스트레스 축적, 정크 푸드 범람, 항생 물질 남용, 도시 환경 오염에 노출돼 있다. 이토록 만신창이가 된 장내세균이 폭주를 시작했다. 거주 장소를 착각해 대장이 아닌 소장에 증식하게 되면서 건강을 위협하는 ‘적’이 된 것이다. 이런 경우 유익균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유해균으로 둔갑하고야 만다. 장 건강에 필수품인 것처럼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도 마찬가지다. 소장 내에 세균이 과다 증식한 SIBO 상태라면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불에 기름을 부은 격으로 배 속에 가스만 차게 한다. 소화기 내과 의사이자 이 책의 저자인 에다 아카시는 이런 현상을 ‘장내세균의 역습’이라 규정한다. 과민성 장 증후군, 소화성 궤양이 만성화돼 섬유 근육통, 크론병, 암 등 제법 심각한 병을 유발하는 과정을 더는 간과할 수 없다. 이 책은 장내세균의 공격성과 이로 인한 소화기계 문제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장내 환경을 제대로 조성하는 게 인간에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장내세균을 적이 아닌 친구로 되돌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방법도 제안한다. 식사를 바꾸고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치료를 택하고 약을 과잉 복용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알아둬야 하는지 짚어준다. 장이 예민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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