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한 권과 펜 한 자루로 시작할 수 있는 빠른 기록법! 전 세계에 빠르게 유행 중인 일정관리법인 ‘불렛저널’은 나만의 기호(불렛)로 정리한다 하여 불렛저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나의 첫 불렛저널』은 어린 자녀들을 키우며 정신없이 바쁜 생활을 하던 평범한 주부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불렛저널을 시작한 저자가 알려주는 쉽고도 간단한 불렛저널 사용법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불렛저널을 만드는 법, 시작하는 법, 저자만의 노하우와 다양한 컬렉션 아이디어를 실제 예시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불렛저널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라도 쉽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많은 사진 자료를 담았다. ‘데일리 로그’로 하루를 돌아보고, ‘먼슬리 로그’로 한 달 일정을 파악하고, ‘퓨처 로그’로 몇 개월간의 예정과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정리하며, 이 모든 것은 단 한 권의 불렛저널로 관리할 수 있다. 늘 머릿속이 엉망진창이고 메모로도 관리되지 않던 저자의 일상은 불렛저널을 쓰면서 한곳에 정리됐다. 한 권의 노트에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항목으로 정리하고, 생활을 관리하고, 새로운 목표나 취미를 실행하게 되었다. 저자는 간단한 규칙 외에는 정해진 틀이 없는, 100% 사용자 취향대로 만들 수 있는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다이어리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정리하며 계획해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