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이웃집 남자 Mr. 야코비의 “세상을 다르게 사는 법” 『좀머 씨 이야기』와 『노박 씨 이야기』의 뒤를 이을 별난 이웃 야코비 씨. 『작은 거인 야코비』는 좀머 씨와 비슷해 보이면서도 사뭇 다른 미스터 야코비의 일상을, 독일 유명 작가 아네테 펜트의 글과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북 일러스트레이터 유타 바우어의 그림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적당히 차갑고 또 적당히 사람 사는 냄새가 풍기는 동네. 그 동네 어딘가에 독신남 야코비 씨가 살고 있다.
야코비씨와 신발
야코비씨의 말다툼
야코비씨는 뭔가를 찾고 있어요
야코비씨와 마법의 크림
야코비씨의 미적 감각
야코비씨와 다섯 개의 트렁크
길을 잃은 야코비씨
스텔라가 데이트를 하는 날
야코비씨가 데이트를 하던 날
야코비씨는 엽서를 씁니다
야코비씨와 성당
야코비씨와 자전거
야코비씨는 너무 늦었어요
야코비씨는 시골로 갔습니다
야코비씨와 생활의 물건
야코비씨와 한 아이
야코비씨와 책
야코비씨가 빵을 만들던 날
야코비씨와 우산
야코비씨와 다리미
야코비씨의 크리스마스 파티
야코비씨와 돌멩이
야코비씨와 보트
야코비씨가 샴페인을 마신 날
야코비씨는 숲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