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삶을 사랑으로 설명하면 충분할까?” 한때는 정말로 사랑하던 가족들 전쟁 같은 삶이 남긴 폐허 위에서 되묻는다 탄생에서 죽음까지 한 인간의 삶에 관련된 사회의 책임을 이야기하는 행위가 사랑이 될 수 있다는 진실을
프롤로그|한 사람의 생애가 가진 힘
여자는 글 배우믄 여수가 된다 — 첫째 날, 7월 3일 토요일
참으로 아름다우시네요 — 둘째 날, 7월 17일 토요일 오후 세 시
미워서, 미워서 안 만나 — 셋째 날, 7월 31일 토요일
어무니, 나 효부상 받았슈 — 넷째 날, 8월 14일 토요일
난 안 갈라기여. 당신 혼자 가 — 다섯째 날, 8월 21일 토요일
짧은 인연으루 이런 괴로움을 — 여섯째 날, 8월 22일 일요일 오전
하늘 천 따 지 — 여섯째 날, 8월 22일 일요일 오후
에필로그|탄생에서 죽음까지, 세 여자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