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목사로서 목회와 교육에 헌신해 온 저자가 삶의 길목에서 맞닥뜨린 병마와 싸우며 써 내려간 첫 번째 시집. 고통의 깊은 골짜기에서도 하늘의 은총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의 문장들이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문맥 속에 진하게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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