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유세계문학전집 123번째 작품으로 막심 고리키의 대표작인 『어머니』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주인공 ‘어머니’로 대표되는 하층민의 각성과 혁명 운동을 그린 소설로, 사회주의 리얼리즘 문학의 효시로 여겨진다. 더불어 오늘날에 보아도 놀라울 정도로 여성주의적인 관점을 지녔고, 등장인물의 성격 및 심리 묘사도 뛰어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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