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립도서관
선택한 기관 검색 선택해제
통합검색 상세검색 다국어 입력기

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KDC : 220.1
도서 를 꿰뚫다 : 초기에서 선까지, 의 진수
  • ㆍ저자사항 등현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불광, 2022
  • ㆍ형태사항 528 p.; 23 cm
  • ㆍ일반노트 <불교신문>에 연재되었던 ‘초기불교에서 선까지’의 원고를 고치고 다듬어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 것임
  • ㆍISBN 9791192476599
  • ㆍ주제어/키워드 종교 불교 초기불교 진수
  • ㆍ소장기관 태안군안면공공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049509 [태안안면]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불교의 진수를 만나게 하는 단 한 권의 책! 2,500년 불교사를 관통하는 ‘한 맛[一味]’, 드디어 이 책에서 모습을 드러내다! 아버지의 죽음을 체험한 어느 소년이 걸어간 길 등현 스님은 어린 나이에 아버지의 죽음을 체험하고 종교에 빠져들었다. 유가의 가르침과 도가의 가르침과 기독교의 가르침을 섭렵하다가 결국 출가를 결심하게 되었다. 출가한 후에도 스님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 많은 의문들과 씨름했다. 하지만 그럴수록 오히려 굳게 의지하고 있던 것들에 대한 믿음까지 흔들렸다. “나에게 세 가지 보배가 무너졌다. 계율에 대한 의식이 무너지고, 괴로움의 진리가 무너지고, 항상 고요와 평온 속에 머무는 무심삼매가 무너졌다. 나는 큰 어려움에 봉착했다.” 스님은 뭔가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싶었다. 특히 초기불교와 대승불교 사이에 벌어지는 논쟁의 진실을 파헤치고 싶었다. 그래서 스님은 스리랑카로 가서 남방계를 받고 7년 동안 빠알리어 초기 경전을 공부했다. 남방불교의 전통에 따라 수행하다 보니 아이러니하게도 대승불교에 대한 믿음이 되살아났다. 이번에는 인도로 가서 산스크리트어로 된 힌두 경전을 공부했고, 다시 또 7년 동안 대승 경론을 공부했다. 한국에서 출발하여 스리랑카를 거쳐 인도까지 찾아간 오랜 구도 여정 끝에 그는 마침내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방황 끝에 대승이 나에게 문을 열고 환하게 웃으며 반겨 주었다. 나의 여행이 드디어 목적지에 도달한 것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태안군립도서관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

Libropia QR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