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좋아지는 글쓰기 공부. 《일상과 문장 사이》의 저자 이은대가 나를 위한, 세상과 타인을 위한, 인생을 위한, 철학을 위한, 성찰을 위한 책쓰기인 《작가의 인생 공부》를 신작으로 세상에 내놓는다. 저자는 잘 사는 방법을 문장에서 배운 경험을 이 책에 담으며, 쓰는 인생이라 다행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이 책은 고요히 앉아 자신을 돌아보고, 그동안 써내려온 인생 이야기를 차분하게 읽는 데 도움을 준다. 한 번뿐인 인생에서 영원히 초고만 쓰고 있을 수는 없다. 저자는 잘 쓰고 싶어서 잘 살기로 결심했다. 글이 좋아지면 인생도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