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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472
도서 생명해류 : 진화의 최전선 갈라파고스에서 발견한 생명의 경이
  • ㆍ저자사항 후쿠오카 신이치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은행나무, 2022
  • ㆍ형태사항 295 p.: 삽화; 21 cm
  • ㆍ일반노트 감수: 최재천 후쿠오카 신이치의 한자명은 '福岡伸一'임
  • ㆍISBN 9791167372079
  • ㆍ주제어/키워드 생명 해류 과학 교양과학 교양생물 생물이야기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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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M0000056538 [태안중앙]일반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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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생명의 탄생과 진화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떠나야 할 성지순례!”_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갈라파고스의 현재를 마주하고 다윈의 진화론에 대해 묻다! 생명의 최전선으로 떠나는 아주 특별한 항해기『생명해류』. 《생물과 무생물 사이》, 《동적평형》 등의 저작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과 철학적 메시지로 대중과 과학을 연결해온 과학자 후쿠오카 신이치. 그가 이번에는 다윈의 진화론이 태동된 곳이자 고유하고 독특한 생태계로 잘 알려진 갈라파고스로 떠난다. 남태평양 에콰도르령이자 123개의 화산섬인 갈라파고스는 1835년, 찰스 다윈이 비글호를 타고 도착해 이 섬 고유의 생물인 땅거북과 이구아나 등을 관찰해 훗날 진화론의 단초를 얻은 곳으로 유명하다. 후쿠오카 신이치는 다윈의 비글호 항로를 따라 갈라파고스를 탐사하며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마주함으로써 생명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고자 한다. 이 책은 110여 장의 생생한 도판과 함께 후쿠오카 신이치의 친절한 안내가 곁들여진 생명 탐사 항해기이자, 진화와 생명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특별한 기록이다. 환경오염과 기상이변, 걷잡을 수 없는 생물 대멸종의 시대… 생명의 최전선으로 떠난 후쿠오카 신이치의 갈라파고스 프로젝트. 대륙의 종에 비해 유달리 거대한 몸집의 땅거북, 삐죽삐죽한 갈기에 찢어진 시뻘건 입이 흡사 외계생명체와도 같은 이구아나, 날개가 퇴화되었지만 큰 문어도 통째로 집어삼키는 사냥 실력을 자랑하는 가마우지, 다른 생물들이 자신을 먹지 못하게 하려고 한껏 위로 자라 오른 나무선인장…. 갈라파고스는 이처럼 다른 곳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고유한 생물종 그리고 이들이 이루어낸 독자적인 생태계로 유명하다. 또한 갈라파고스는 20대 젊은 청년이었던 찰스 다윈이 영국 함선 비글호를 타고 도착해 진화론의 단초를 얻은 곳으로도 의의가 있다. 스스로를 생물학자이자 박물학자(naturalist)로 규정하는 저자 후쿠오카 신이치는 학자로서 그리고 잠자리를 좇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평생 품어온 갈라파고스에 대한 동경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그는 분자생물학자로서 생명을 나누고 쪼개어 분자, 원자의 단위까지 파고들어 보아도 결코 알아낼 수 없었던 생명의 본질은 갈라파고스와 같은 자연의 실상과 마주함으로써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코로나-19를 비롯해 여러 환경문제로 ‘생명’의 본질에 대한 인식이 인류 문명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는 데 있어 중요한 테마인 바, 갈라파고스 여행이 생명을 알고 이를 인식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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