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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7
도서 나무의 이 떨어져 새들의 식사가 되었다
  • ㆍ저자사항 편무석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걷는사람, 2022
  • ㆍ형태사항 116 p.; 20 cm
  • ㆍ총서사항 걷는사람 시인선; 62
  • ㆍISBN 9791192333120
  • ㆍ주제어/키워드 나무 식사 귓속말 한국문학 한국시 현대시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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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M0000056450 [태안중앙]일반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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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어둠 쪽으로 울려 퍼진 새의 노래를 채록하듯 써 내려간 진심의 이념과 서정 충남 태안에서 농사를 지으며 《흙빛문학》, 《작가마루》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편무석 시인의 첫 시집 『나무의 귓속말이 떨어져 새들의 식사가 되었다』가 걷는사람 62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청년 시절 꿈 많은 국문학도였던 시인은 한동안 시를 떠나 외면하듯 살았다. 녹록지 않은 생활을 감당하기 위해 외지를 떠돌다가 고향에 돌아왔고, 땅에 온전히 뿌리내린 후 다시 펜을 들었다. 그렇게 10년간 땀방울을 훔치며 쓴 쉰아홉 편의 시가 이번 시집에 묶였다. 오랜 노동과 사유의 결과로 영글어진 편무석 시편들의 본령은 깊디깊은 서정抒情을 향해 있으며, 시인으로서 농부로서 인류의 공존과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절제된 언어로 담아내고 있다. 그리하여 편무석의 시는 “민중으로 살아, 내내 살붙이를 건사하다가 고스란히 자연으로 돌아간 이들에 바치는 찬가讚歌다. 천지신명 모두 모여 한 시절 산 넋과 함께 즐거이 한바탕 놀아 보는 판굿이다.”(소종민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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