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굶주림과 질병으로부터 해방시켜서 화려한 화학의 시대를 연 위대한 화학자들과 의도치 않은 재앙으로 이어진 그들의 업적의 이면을 선명하게 포착하다현대적인 쾌적한 삶을 가능하게 한 것은 과학, 그중에서도 화학이다. 우리는 셀 수 없이 많은 화학제품들에 둘러싸여 있으며 그 혜택을 당연하게...
서문
저자의 노트
제1부 기근
1 감자 잎마름병(1586–1883)
제2부 감염성 열병
2 습지열(기원전 2700–기원후 1902)
3 흑색 구토열(1793–1953)
4 감옥열(1489–1958)
5 흑사병(541–1922)
제3부 전쟁
6 전쟁용 합성 화학물질(기원전 423–기원후 1920)
7 치클론(1917–1947)
8 DDT(1939–1950)
9 I. G. 파르벤(1916–1959)
제4부 생태계
10 저항(1945–1962)
11 침묵의 봄(1962–1964)
12 경이와 겸손(1962–미래)
후기
감사의 글
인용 문헌
역자 후기
인명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