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의 운명이 걸려 있는 ‘리셋 프로젝트’ 그 정체는? 세상을 구할 우투리는 이준인가? 하나린인가? 한국형 액션 판타지 〈우투리 하나린〉 여섯 번째 이야기! 읽지 않은 아이는 있어도 한 권만 읽은 아이는 없다는, 그만큼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밌는 〈우투리 하나린〉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 《리셋 프로젝트》가 출간되었다. 〈우투리 하나린〉 시리즈는 아기 장수 우투리 설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형 판타지 동화로 제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을 받아 처음 출간되었다. 이번 여섯 번째 이야기는 시즌2의 마지막 이야기로 세상을 구할 우투리가 누구인지 겨루는 대결이 펼쳐진다. 세상을 구하겠다고 준비한 이준의 ‘리셋 프로젝트’의 정체를 밝혀지고, 하나린과 빛의 거인 에아의 관계도 드러나게 된다. 또한 용마가 된 제이든의 모습과 시리아에 있는 용마 아미라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은 모든 용마들이 등장한다. 한국을 넘어 시리아, 새나섬까지 이야기의 배경을 넒힌 시즌 2의 마지막은 거대한 서사와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이 펼쳐져 있다. 특히 새나섬에서 하나린은 이준과 우리 모두의 운명을 건 대결을 벌이며 멋진 피날레를 맞이한다. 이번 우투리 하나린 6권 《리셋 프로젝트》에는 우투리 하나린을 사랑해 준 독자들께 드리는 하나린과 주노, 송이와 대봉의 멋진 휴가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