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보고서 및 제안서, 보도자료, SNS 홍보글까지… 현실 ‘고답이’를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 처방전 요즘 글쓰기에서 자유로운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다. 직장인이든 사업가든 SNS 활동을 하는 개인이든 마찬가지다. 우리는 취업 전에는 자기소개서, 그 이후에는 보고서, 제안서, 계획서 등에 시달린다. 게다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글쓰기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직장인은 재택근무를 하며 메신저, 이메일 등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하고, SNS 등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거기에 실을 홍보글을 기획하거나 직접 써야 하는 일도 늘었다. 이 책에는 뜻하지 않게 글쓰기 전선에 뛰어든 뒤 보고서 및 질의서, 연설문, 보도자료, SNS 홍보글 등 다양한 형태의 글을 경험한 저자의 비즈니스 글쓰기 비법이 담겨 있다. 특히 간단하고 쉬우면서도 효율적인 글쓰기를 위해 저자가 만든 ‘사이다 공식’은 비즈니스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해결책으로 다가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