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생 하연이 약 10개월간 겪은 이야기를 담은 소설 《아주 귀찮은 선물》은 쿡쿡 웃음이 나는 공감 100% 우리네 이웃들의 이야기다. 자기밖에 모르고 제멋대로인 열네 살 소녀가 사춘기를 건강하게 보내며 한 뼘 더 성장하는 과정이 애틋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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