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과연 인간으로 존재할 수 있을까?” 팬데믹 시대에 나타나는 편견과 나약함, 그리고 불안 가장 절박한 현실을 그린 최초의 코로나 소설 SF소설, 추리소설, 범죄소설 등 여러 장르의 형식을 빌려 현실을 진단하는 지적 글쓰기를 통해 독일 문단에서 높은 문학적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 율리 체의 신작...
1부 시골
1장 브라켄 · 9
2장 로베르트 · 25
3장 고테 · 47
4장 쓰레기 섬 · 60
5장 구스타프 · 69
6장 재활용병 · 80
7장 R2-D2 · 94
8장 꽃 꺾기 · 105
9장 손전등 · 115
10장 버스 · 122
11장 센터 · 128
12장 악셀 · 133
13장 톰 · 140
2부 씨감자
14장 AfD · 151
15장 요요 · 160
16장 브란덴부르크 · 174
17장 슈테펜 · 182
18장 몽셰리 · 189
19장 프란치 · 200
20장 호르스트 베셀 · 209
21장 가오리 · 223
22장 크리세 · 229
23장 수국 · 232
24장 병정들 · 239
25장 이메일 · 244
26장 페인트칠 · 250
27장 자디 · 259
28장 박물관 · 272
29장 칼 · 282
30장 인간에 대하여 · 289
3부 암
31장 굿바이 · 301
32장 조각품 · 308
33장 아버지와 딸 · 319
34장 프로크슈 씨 · 328
35장 암 · 338
36장 햇감자 · 349
37장 유니콘 · 361
38장 목살 스테이크 · 371
39장 푸딩 · 383
40장 짹짹 · 391
41장 포효 · 401
42장 플로이드 · 409
43장 피어나는 우정 · 422
44장 파티 · 430
45장 슈테 · 442
46장 오두막 · 455
47장 파워 플라워 · 461
48장 교통체증 · 467
49장 프로크슈가 죽었다 · 476
50장 비 · 490
옮긴이의 말 ·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