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과연 인간으로 존재할 수 있을까?” 팬데믹 시대에 나타나는 편견과 나약함, 그리고 불안 가장 절박한 현실을 그린 최초의 코로나 소설 SF소설, 추리소설, 범죄소설 등 여러 장르의 형식을 빌려 현실을 진단하는 지적 글쓰기를 통해 독일 문단에서 높은 문학적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 율리 체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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