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용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인 ‘넘다, 여성 시인보 백년 100인보’를 출간했다. 100년 전 신여성 시인들의 시기부터 21세기 현재 시인까지를 소재로 한 주옥같은 미문의 인물 시집이다. ‘넘다’라는 말은 “100년을 넘다,100인을 넘다, 필자 자신이 처한 곤경을 넘다, 여성 시인들의 역경을 넘다, 독자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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