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태희 앞으로 향수가 하나 배달된다. 짧은 메시지와 함께. ‘보고 싶어, 영선아’ 누굴까, 지워버린 과거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그리고... 친구들이 뻗은 욕망의 손길은 어디를 향하는가? 어느 날 배달된 향수로부터 걷잡을 수 없이 뻗어나가는 숨은 욕망과 복수 이야기!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