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이 가장 동경하고 그리워하는 작가, 사막을 떠나 카나리아 섬에 정착한 동방의 집시, 싼마오가 전하는 유쾌한 일상과 가슴을 적시는 감동! 사하라 사막에서의 기상천외한 신혼 생활을 위트 있게 그려낸 『사하라 이야기』에 이어 이번엔 카나리아 제도 섬에 정착한 싼마오가 소금기 풀풀 풍기는 바닷가...
서문
바닷마을 이웃들
대부여 돌아와요
가출한 아내에게
나의 가정생활
플라스틱 아이들
꽃파는 여인
수호천사
상사병
작은 거인
카나리아 제도 유람기
어느 낯선 사람의 죽음
털보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