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술, 저는 그런 거 몰라요. 단지 내 맘대로 입고 싶다고요!” 어느 날 갑자기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샤를 오와 함께 살게 된 조수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샤를 오 스타일인 ‘깔 맞춤 옷’을 입게 되고 그런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시선이 거북하기만 합니다.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으면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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