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히고 버려진 생명을 보살피는 일은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것” 길고양이와 뜻하지 않게 만나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이별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동화. 어느 봄날, 승온이가 희재네 강아지 카푸를 보았습니다. 반지르르한 까만 털에 밤톨같이 새까만 눈동자. 게다가 깡총거리는 모습은 또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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