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바람이 될 거야!” 명성 황후 시해 사건과 아관 파천의 소용돌이 속, 한 소년과 소녀의 꿈을 향한 도전과 우정소년 복남과 소녀 윤의 시선으로 개화기 조선을 그린 역사 동화. 복남은 비록 마을의 노비인 고지기의 자식으로 태어났지만 불평등한 신분제를 벗어나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자 노력한다....
[복남의 이야기] 친구야, 나와 함께 달리자! 4∥ 동네에서 제일 빠른 아이 7 | 하루면 됩니다! 16 | 진짜 불쌍한 사람 26 | 오늘부터 이복남! 35 | 휘는 가지의 힘으로 46
[윤의 이야기] 새로운 바람이 될 거야! 4 ∥ 덕이네 사당패 7 | 뜻밖의 심부름 22 | 수방도가에서 만난 아이 34 | 남의 힘은 남의 힘 44 | 장옷을 벗고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