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발표된 중ㆍ단편소설을 결산하는 ‘이상문학상’의 45번째 작품집이 출간됐다. 2022년 이상문학상 심사위원회(권영민ㆍ권성우ㆍ권지예ㆍ우찬제ㆍ윤대녕)는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던 손보미의 「불장난」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 「불장난」과 손보미의 자선 대표작...
제45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선정 이유
1부 _ 대상 수상작 그리고 작가 손보미
대상 수상작 | 불장난
수상 소감 | 매일매일
문학적 자서전 | 일인칭 여자애
작품론 | 한계 없는 이야기의 방법 • 김나영
작가론 | 소설가의 보은 • 서효인
자선 대표작 | 임시 교사
2부 _ 우수작
강화길 복도
백수린 아주 환한 날들
서이제 벽과 선을 넘는 플로우
염승숙 믿음의 도약
이장욱 잠수종과 독
최은미 고별
3부 _ 선정 경위와 심사평
심사 및 선정 경위
심사평
- 예심 총평 • 한국 소설의 다양성과 회복
- 권성우 • 글쓰기의 기원과 욕망
- 권지예 • 점화의 순간과 소설의 폭발력
- 우찬제 • 파괴의 불과 창조의 불 사이에서
- 윤대녕 • 주술적 방식으로 구성한 작가의 새로운 탄생
- 권영민 • 절제와 긴장으로 엮어진 성장기의 불안과 방황
이상문학상의 취지와 선정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