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아들을 페미니스트소년으로 키우고 싶다. 좀 더 자라서는 여자를 비난하지도 않고, 직장이나 길거리에서 여자들에게 추근거리거나 귀찮게 하지 않을 그런 남자로 키우고 싶다. 절대 여성에게 성관계를 강요하지 않고 여자를 때리거나 차별하지 않는 남자로 키우고 싶다. 그와 동시에 엄연히 존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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