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혐오와 자아의 폭정 속에 허우적거리는 우리 자매들을 힘껏 건져올리는 책.” 은유 “지루할 틈이 없다. 몸이 깎이는 고통에서 온 통찰, 속도와 밀도를 갖춘 문장이 촘촘하다.” 이제니 “오래도록 숨겨두었던 영혼의 울음을 토해낸, 순간순간 뼈아프고 귀하고 유효한 책.” 여성학자 정희진,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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