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적 사유와 아름다운 환상 정유정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셀라비, 셀라비』(문학세계사 펴냄)가 출간됐다. 「유리병 속 오후」, 「내 안의 천사」, 「마음의 온도」, 「어떤 랩소디」, 「고요한 정원」 등 69편을 실었다. 초월을 향한 길트기, 무상과 포용의 길 걷기로 귀결되는 심상 풍경들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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