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청렴한 길을 걸어야 할 이들이 사도(私道)의 길로 내닫는 모습을, 우리는 너무나 많이 봐왔다. 그들은 어째서 초심을 잃고 사도의 길로 빠져들고 마는 것인가. 특히나 국가와 사회를 일한다는 공직자들이 사도로 향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사욕에 눈이 멀어 끝내 사도를 택할 때 뒤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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