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언론인들의 롤모델 퓰리처, 열두 살 여자아이가 되어 우리 반에 오다! 현대 저널리즘의 창시자라 불리는 언론 왕 퓰리처. 일 중독자이기도 했던 그는 신문 만드는 일에 몰두하다가 눈까지 멀어버리고 만다. 1911년 생을 마감하고 다시 눈을 뜬 곳은 저승으로 가는 배 위다. 다시 앞이 보이게 된 퓰리처는...
퓰리처의 소원
열두 살 여자아이 조풀잎
교환 학생
언론의 미래를 말하다
굿 마트
오리와 토끼
재활용과 분리배출 실험
도전! 플라스틱 제로
보리와 풀잎
함께 짠 작전
환경의 날
스틱스 강으로
에필로그 : 강 너머에서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