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잘못으로 갑자기 들이닥친 불행 앞에서도 꿋꿋하게 자신과 행복을 찾아가는 현성이와 장우의 찡하고 유쾌한 성장기! 마해송문학상,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문학계에 ‘김려령 신드롬’을 일으킨 작가 김려령의 3년 만의 신작 장편동화가...
1. 꽃을 팔지 않는 꽃집
2. 만만하지 않은 꽃집들
3. 빨랫줄에 없는 아빠 옷
4. 가만히 있어도 속상한 집
5. 꼭대기에서 지하로
6. 어른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7. 어쨌거나 우리는 늘 기록을 갱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