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소심한 아이일까, 신중한 아이일까?” 소심과 신중은 다르지 않다.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이 다를 뿐“넌 대체 누굴 닮아서 이 모양이니?” 아이를 기르면서 이런 말을 안 해본 부모가 있을까?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를 운영하며 20년 넘게 대한민국 부모들의 멘토로 활동해온 이정화 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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