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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513.9941
도서 생의 마침표에. 천 의 쉼표를 찍다
  • ㆍ저자사항 이주완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레드우드, 2020
  • ㆍ형태사항 323 p.; 21 cm
  • ㆍISBN 9791187705222
  • ㆍ주제어/키워드 쉼표 백혈병 투병기 일기형식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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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M0000053665 [태안중앙]일반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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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쳇바퀴 돌 듯 바쁜 일상 속, 쉼표 같은 선물 그토록 쉼표로 바꾸고 싶었던 삶의 마침표!2016년 봄, 학생회 회장에 당선되어 무한 도전을 그리던 고3, 19살 한 청년에게 찾아온 청천벽력 같은 백혈병. 그리고 감사하게도 아직까지 살아 있는 그 청년이 방구석에서 세상 밖으로 나오기 전에 들려주는 가슴 뭉클한...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목차

프롤로그- 내 19살의 시계 앞에서

천 일의 첫 번째 이야기
-고3, 난 시작도 못 해보고 주저앉았다

진짜 성장통인가?
안 좋은 예감은 언제나
우연을 가장한 필연
고3의 나, 영화 속 주인공이 되다!
끝이 없는 마라톤을 하는 기분
제발 하루만 시간을 주세요
내 낡은 행복 회로는 불타 버렸다
머리카락과 함께 사라지다
2초간의 천국 여행
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데 걸린 시간
엄마의 고백- 01 왜 하필이면 내 자식이

천 일의 두 번째 이야기
- 나는 그 바람을 타고 저 멀리 날아가고 싶었다

첫발
“그냥 좀 아파요.”
올해로 50년째 수행 중인 스님이 되다
하루를 충전할 각자의 방법이 없다면
드디어 올 것이 왔다
혹시나는 언제나 역시나로
보이지 않는 응원의 마음만 받기로 했다
고통은 느껴 봤기에 더 두려운 법
지루하고 심심한 것이 때론 가장 행복한 것
맨들맨들
난 시간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았다
血生血死(피에 살고 피에 죽는다)
다 된 밥에 ‘무균식’ 뿌리기
먹킷리스트
No pain, No gain
엄마의 고백- 02 힘들다는 생각조차도 죄가 될 것 같아서

천 일의 세 번째 이야기
-어둡기만 할 것 같은 하루에도 결국 아침은 온다

최고의 행복전도사는 ‘무균실’
자린고비
정말 평범하지만 정말 행복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밝은 빛과 무거운 어둠 사이
아픈 몸은 약으로, 아픈 마음은 사람으로 치유하다
100%를 꿈꾸는 25%
시작 없는 끝도, 끝 없는 시작도 없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아픔에 익숙해질 수 있을까
엄마의 고백_ 03 우린 가족이니까

천 일의 네 번째 이야기
-평생을 갚아도 갚지 못할 감사함

오늘 나는 끝을 보았다
누군가의 마지막 숨소리가 내게 남기고 간 것
세상에 조금 더 가까이 있을 수 있다는 건
달콤한 초콜릿은 달콤한 만큼…
선인장도 가끔은 목이 마르다
단골손님 서비스
착각은 자유니까!
초심을 잃은 자의 최후
인생사 새옹지마라더니!
좋은 소식과 안 좋은 소식
나는 사막을 걷고 있는 여행자
같은 날, 다른 시험
마지막 단 하나의 퍼즐 조각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는 것
엄마의 고백 04_ 다시금 겸손해야 함을 느끼며

천 일의 다섯 번째 이야기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5년 생존율 40%
복도 끝의 문이 열린 날
눈사람과 한 약속은 지키지 못했다
육체적 고통보다 정신적 고통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다시 태어난 날
진짜 감사함은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엄마를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내 차례
아… 혈압 올라
최고의 스무 살 생일
뒤로 문이 닫힌 날
엄마의 고백 05 생존율 40%?

천 일의 여섯 번째 이야기
-눈을 감으니 반짝이는 별들이 보였다

운수 좋은 날
미각상실
냄새와의 전쟁
면역억제제
진짜 다 끝난 거 맞지?
즐거운 나의 집
생존 연장권
이런 날도 나는 즐거우면 안 되는 걸까?
Deja vu
엄마의 고백 06_빨리 세상 사람들 속에 합류시키고 싶었다

천 일의 일곱 번째 이야기
-얼마나 더 아파야 끝나는 걸까?

두 번째 응급실
나는 끝내 울어 버리고 말았다
고통 정리
누가 내 신장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한겨울 밤의 꿈
시작은 자몽주스였다
24시간을 사는 남자
진인사대천명
걱정해서 일이 해결된다면 백 번이고 걱정할 것이다
집을 팔아서라도
최고의 조미료
건강할 때의 나로 한 시간을 살 수 있게 해준다면
믿었던 희망에 발등 찍힐 때
바닥 밑에는 지하실이 존재했다
엄마의 고백 07_ 산전수전 다 겪고 여기까지

천 일의 여덟 번째 이야기
-내 곁을 끝까지 지켜 준 사람들

… 하지만 영원히 함께였다
그냥 똑같지 뭐
유난히 내일이 더 기대되는 하루
한국인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
아프지 않았다면
푹 쉬는 게 목표였다곤 하지만
아직 364일이 남아 있잖아
내 마음이 원하지 않아서
흉터
운동이 답이었네
행복은 늘 우리 곁에 있었다

에필로그- 모두 건강하세요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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