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기차에 올랐습니다. 동쪽 바다로 가는 막차였습니다. 함께 밥을 먹고, 산책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던 하나밖에 없는 가족, 선장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기 위해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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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는 길 가족이 되어 함께 걷는 길 동쪽 바다 가족을 찾아서 외로운 날들 변하지 않는 마음 가족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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